본문 바로가기
사회&생활정보

'김만배와 돈거래' 전 언론사 간부 숨진 채 발견

by 리브리오 2024. 7. 1.
반응형

30일 경찰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 혐의가 있는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충북 단양의 야산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전날 A씨의 동생으로부터 실종신고 접수를 통해, A 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A는 2020년 5월 주택 매입자금 관련하여, 김만배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사실이 확인되었고, 해고되었습니다.

A 씨는 김만배 씨와 돈거래로 검찰 수사도 받고 있었습니다.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대가로 대장동 관련 우호적 기사를

작성하거나 불리한 기사를 막아달라는 청탁이 있었다는 것이 주요 요지였습니다.

 

반응형